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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선물용 스파클링 와인 추천! 달콤한 와인 2선! Schlumberger Cuvee Klimt Brut/ Piper-Heidsieck Cuvée Brut 서울 에디션!

이마트 선물용 스파클링 와인 추천! 달콤한 와인 2선! Schlumberger  Cuvee Klimt Brut/ Piper-Heidsieck Cuvée Brut 서울 에디션!


선물용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추천!

최근 선물을 위해 와인을 구매했어요.

 

많은 선물들 중에 곰곰히 고민해 보았는데, 가장 무난한건 와인 같더라고요.

 

마트나 홈플러스에서 구매하기는 좀 그래서 이마트나 백화점에서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결국 이마트에서 구매를 했어요. 사실 백화점에도 다 파는 것들이죠ㅎㅎ

 

선물을 받는 당사자들이 와인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모스카토 와인 같이 비교적 달달구리한 와인을 찾기 시작했어요.

 

또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와인을 찾았습니다.

 

금액은 5만원대를 기준으로요.

 

그렇게 많이 검색을 받고 추천을 받다 보니 선택지가 두 개로 좁혀지더라고요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선물용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2선! Schlumberger  Cuvee Klimt Brut 과 Piper-Heidsieck Cuvée Brut 서울 에디션에 대해 추천드리고 리뷰를 해볼게요!


1. Schlumberger Cuvee Klimt Brut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Schlumberger Cuvee Klimt Brut 와인 외관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와인은 Schlumberger Cuvee Klimt Brut 입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고, 와인을 좀 아시는 분들은 잘 아는 제품이죠.

 

꾸비 클림 브뤼라고 발음됩니다. 

 

무려 한정판 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클림트 서거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이죠.

 

그래서 와인에 클림트 브뤼의 대표작인 KISS 그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포장 박스는 위의 그림과 같이 생겼어요.

 

종류는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이고요.

 

청사과/청포도 향이 강하고 달달한 느낌이 강합니다. 버블은 약하고 막 청량하진 않아요.

 

추천 안주는 청포도, 치즈, 연어 입니다.

 

가격은 현장가로 4만원 초반 대 였어요. 인터넷 구매 시 최저 2만원 대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박스 뒷면

 

박스의 뒷면에는 클림트 뷔레의 KISS 작품이 크게 그려져 있어요.

 

정말 아름답죠?

 

그냥 장식용으로 구매를 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 같아요.

 

거기에 맛도 좋다고 하니 선물용으로 제격 같습니다.

 

 

라벨과 도수

 

와인에 부착된 라벨을 살표보니 도수는 11.5도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었어요.

 

거의 소주 정도네요.

 

내용은 구성 성분보다는 와인의 유래에 대해 써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하나 구매를 했답니다.ㅎㅎ


2. Piper-Heidsieck Cuvée Brut 서울 에디션!

 

Piper-Heidsieck Cuvée Brut 입니다.

 

 

다음 와인으로 추천드리는건 Piper-Heidsieck Cuvée Brut 입니다.

 

본 와인 또한 특별히 서울 에디션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보시다 시피 박스에 롯데타워가 딱 그려져 있는것 보이시죠?

 

가격은 5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가로는 4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네요!

 

파이퍼 하이직 와인은 매우 유서 깊은 와인 브랜드인데요, 늘 매우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를 통한 디자인을 해서 유명하죠.

 

가장 유명한 마케팅으로는 마릴린 먼로가 가장 사랑하는 와인이란 문구입니다.

 

"나는 샤넬 넘버 5를 입고 잠이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해요" 라고 말을 했다죠.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마릴린 먼로 와인이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그치만 사실 마릴린 먼로는 너무 많은 와인을 사랑해요.

 

그래서 마릴린 먼로 와인하면 굉장히 많은 제품이 있기도 하죠ㅋㅋㅋ

 

그치만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이 선물 시 스토리 텔링할때 매우 좋습니다ㅋㅋㅋ 그래서 결국 선물은 본 제품으로 결정!

 

 

와인에 부착된 라벨

 

와인의 도수는 12도 이며, 제품은 750 ml 입니다.

 

맛은 당도가 매우 낮고 산도가 매우 강해요!

 

앞서 추천드린 뀌베 브리 제품보다 덜달고 산미가 강하며 도수가 약간 더 높죠.

 

그렇기에 달달하거나 느끼한 안주를 굉장히 추천드려요! 단맛이 매우 낮기 때문이죠.

 

고기도 잘 어울리죠.

 

어찌보면 진정한 어른의 와인입니다.

 

케이스에 진한 색과는 다르게 실제 음료는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으로 보시면 되며, 프랑스산이기 때문에 샴페인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어요.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의 차이는 사실 없답니다.ㅎㅎ

 

프랑스에서 샴페인이라는 말을 독점하고 있어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은 샴페인으로 아시면 돼요.

 

결국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술 파이퍼 하이잭으로 구매 완료!

 

크게 차이 없지만 조금 더 대중적인 브랜드이고 비교적 예산에 딱 맞게 고가라 구매했어요.


3. 글을 마치며

많은 분들이 와인 선물에 대해 많이들 고민하실 텐데요.

 

선물에는 의미가 중요하죠. 

 

기왕이면 위의 스토리 텔링이 가능한 특별한 에디션의 와인으로 

 

선물 받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면 어떨까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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